오미자주 종류 비교: 오미자 와인, 오미자 막걸리, 오미자 증류주
오미자를 주원료로 쓴 술을 와인과 리큐르, 막걸리, 증류주로 나누고 원재료 표기와 도수, 라벨 분류의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오미자주는 오미자를 주원료로 쓴 술을 두루 부르는 말이라 라벨 분류가 과실주, 약주, 리큐르, 탁주, 증류주로 갈립니다. 원재료가 오미자 하나뿐인 술은 문경 오미나라의 오미로제(8~12도)와 고운달(43~52도)이고, 주정과 설탕에 오미자를 우린 리큐르는 16도 안팎입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오미자 증류원액을 쓴 제품과 오미자 추출액·합성향료로 맛을 낸 제품이 있으니 원재료 표기를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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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주 제품별 도수와 용량
오미자를 주원료로 쓴 술을 와인, 리큐르·약주, 막걸리, 증류주로 나눴습니다. 여러 약재 가운데 하나로 오미자를 넣은 약주는 넣지 않았습니다.
오미자 와인과 과실주7종
라벨 분류는 대부분 과실주입니다. 사과 사이더에 오미자를 더한 제품도 여기에 넣었습니다.
| 제품 | 양조장·산지 | 도수 | 용량 |
|---|---|---|---|
| 로제사이더 오미한잔 | 가나다라브루어리 · 문경 | 4.5도 | 500ml |
|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 | 문경주조 · 문경 | 12도 | 750ml |
| 볼빨간미자 | 술샘 · 용인 | 16도 | 375ml |
| 오미시앙 스페셜 | 알에프 · 장수 | 12도 | 500ml |
| 오미로제 연 | 오미나라 · 문경 | 8도 | 750ml |
| 오미로제 프리미어와인 | 오미나라 · 문경 | 12도 | 750ml |
| 스파클링와인 오미로제 결 | 오미나라 · 문경 | 12도 | 750ml |
오미자 막걸리7종
오미자 증류주11종
오미자 증류원액을 쓴 제품과 오미자 추출액으로 맛을 낸 제품이 섞여 있습니다. 원재료는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합니다.
| 제품 | 양조장·산지 | 도수 | 용량 |
|---|---|---|---|
| 홀리 엠 | 두루양조 · 홍천 | 37도 | 375ml |
| 부자진 오미자 진 | 부자진 · 양평 | 44도 | 375ml |
| 고운달 43 오크 500 | 오미나라 · 문경 | 43도 | 500ml |
| 고운달 오크 | 오미나라 · 문경 | 52도 | 200 / 500ml |
| 고운달 백자 | 오미나라 · 문경 | 52도 | 500ml |
| 착한농부 막시모 17 | 착한농부 · 예천 | 17도 | 360ml |
| 예천주 사월24 | 착한농부 · 예천 | 24도 | 375ml |
| 착한농부 막시모 25 | 착한농부 · 예천 | 25도 | 360ml |
| 예천주 사월365 | 착한농부 · 예천 | 36.5도 | 375ml |
| 착한농부 막시모파인오크 40 | 착한농부 · 예천 | 40도 | 200ml |
| 막시모 40 | 착한농부 · 예천 | 40도 | 500ml |
원재료 표기로 나누는 오미자주
오미자만 발효한 술. 오미로제 결(12도, 750ml)과 오미로제 연(8도, 750ml)은 원재료에 오미자 하나만 적혀 있고, 더술닷컴 분류는 과실주입니다.
오미자 와인에 주정을 섞은 술. 오미시앙 스페셜(전북 장수, 12도)은 장수산 오미자를 착즙해 발효·숙성한 와인에 정제한 주정을 섞었다고 소개하며, 원재료는 오미자, 주정, 설탕, 효모 순입니다.
주정에 오미자를 우린 리큐르. 경기 용인 술샘의 술샘16은 국내산 오미자를 증류주에 침출한 16도 술이고, 같은 양조장의 볼빨간미자도 물, 주정, 정백당, 오미자로 만든 16도 리큐르입니다. 둘 다 라벨 분류는 리큐르/기타주류입니다.
쌀과 누룩으로 빚은 약주. 전북 남원 술소리의 황진이주(13도, 375ml)는 쌀과 누룩으로 발효한 술에 오미자와 산수유를 더한 약주입니다. 여러 약재 가운데 하나로 오미자를 넣은 약주는 오미자가 주원료가 아니어서 아래 표에서 뺐습니다.
오미자 와인과 스파클링 고르기
오미나라는 문경에 공장과 연구소를 두고 오미자 와인을 만들며, 병 안에서 2차 발효해 탄산을 만드는 방식으로 2011년에 3년 숙성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완성했다고 밝힙니다. 오미로제 프리미어와인(12도)은 수확부터 병입까지 3년 이상 걸린다고 소개합니다.
같은 오미로제라도 결과 연은 다릅니다. 결은 유기농 오미자를 3년 이상 숙성한 12도이고, 연은 샤르마 방식으로 만든 8도로 당도가 낮고 산도가 높다고 설명합니다. 단맛이 적은 쪽을 찾는다면 연을, 도수와 숙성 기간을 기준으로 고른다면 결이나 프리미어와인을 봅니다.
제품 이름에 붙은 '와인', '사이더'는 분류가 아니라 상표입니다. 문경 가나다라브루어리의 로제사이더 오미한잔(4.5도, 500ml)은 문경 사과로 만든 사이더에 건조 오미자를 더한 과실주로, 원재료 첫머리가 사과즙입니다.
오미자 막걸리: 감미료와 탄산 확인
오미자 막걸리는 6~10도이고, 쌀 막걸리에 오미자를 넣는 양이나 단맛을 내는 재료가 제품마다 다릅니다.
- 오미자 생막걸리(문경주조, 6.5도): 문경 동로산 오미자 2.4%를 넣었고, 원재료에 올리고당, 물엿,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이 적혀 있습니다.
- 오희 스파클링 막걸리(문경주조, 8.5도): 백미와 건오미자로 빚고 천연 탄산을 살린 제품입니다. 더술닷컴은 투명한 선홍빛에 단맛이 적은 술로 소개합니다.
- 아임프리6.0(술샘, 6도): 쌀누룩으로 빚어 밀 누룩과 효소제를 쓰지 않았고, 합성감미료, 색소, 향료를 넣지 않았다고 밝힙니다. 냉장 보관을 권합니다.
- 오미자씨(문경 두술도가, 7.8도): 유기농 쌀과 무농약 오미자, 누룩으로 빚었고 탄산이 없다고 소개합니다.
감미료 표기 유무로 막걸리 전반을 비교하려면 막걸리 가이드를 함께 봅니다.
오미자 증류주: 증류원액과 추출액
고운달 43 오크(43도, 500ml)는 친환경 오미자로 3년간 발효·숙성한 오미자 와인을 증류한 뒤 다시 3년을 숙성한 오미자 브랜디입니다. 고운달 백자(52도)는 오미자 증류주를 문경 도자기에서 숙성한 제품입니다.
경북 예천 착한농부의 예천주 사월24(24도)와 예천주 사월365(36.5도), 막시모 40(40도)는 원재료가 오미자 증류원액, 오미자 추출액이나 원액, 정제수입니다.
같은 양조장의 착한농부 막시모 17과 막시모 25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단수수 증류원액과 주정이 바탕이고, 오미자는 추출액으로 들어가며 합성향료(오미자향, 복분자향)와 캬라멜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오미자를 직접 증류한 술을 찾는다면 '오미자 증류원액' 표기를 확인합니다.
문경 말고도 오미자주를 빚는 곳
오미자는 강원 인제·홍천, 경북 문경, 전북 장수에서 많이 재배합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임업관측 표본 지역). 표에 실은 오미자주도 문경(오미나라, 문경주조, 두술도가, 가나다라브루어리)이 가장 많고, 경기 용인 술샘, 경북 예천 착한농부, 전북 장수 알에프, 전북 남원 술소리처럼 다른 지역 양조장도 있습니다.
원재료에 '문경산'이나 '국내산'처럼 산지를 적은 제품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제품도 있으니, 산지를 기준으로 고른다면 라벨의 원재료 표기를 확인합니다.
확인한 자료
오미자 재배 표본 지역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임업관측(오미자) 2025년 6월호, 오미로제의 병내 2차 발효와 완성 연도는 오미나라 오미로제 소개를 따랐습니다.
제품별 원재료, 도수, 라벨 분류와 양조장 설명은 더술닷컴의 오미로제 결, 오미로제 연, 오미로제 프리미어와인, 오미시앙 스페셜, 술샘16, 볼빨간미자, 황진이주, 로제사이더 오미한잔, 오미자 생막걸리, 오희 스파클링 막걸리, 아임프리6.0, 오미자씨, 고운달 43 오크, 고운달 백자, 예천주 사월24, 예천주 사월365, 막시모 40, 착한농부 막시모 17, 착한농부 막시모 25 페이지를 2026년 10월 10일에 대조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미자 와인은 몇 도인가요?
제품마다 다릅니다. 오미로제 연은 8도, 오미로제 결과 프리미어와인, 오미시앙 스페셜은 12도이고, 사과 사이더에 오미자를 더한 로제사이더 오미한잔은 4.5도입니다. 주정에 오미자를 우린 술샘16과 볼빨간미자는 16도입니다.
오미로제 결과 연은 무엇이 다른가요?
결은 유기농 오미자를 3년 이상 숙성한 12도 스파클링 와인이고, 연은 샤르마 방식으로 만든 8도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연은 당도가 낮고 산도가 높다고 소개됩니다. 둘 다 원재료는 오미자 하나입니다.
감미료를 넣지 않은 오미자 막걸리가 있나요?
아임프리6.0은 합성감미료, 색소, 향료를 넣지 않았다고 밝히고, 오미자씨와 오희 스파클링 막걸리도 원재료에 감미료 표기가 없습니다. 오미자 생막걸리는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이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