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탁주) 종류와 고르는 법: 생막걸리, 도수, 감미료, 탄산, 안주
막걸리를 생막걸리 여부, 도수, 원재료의 감미료, 탄산으로 나눠 고르는 법과 제품 소개에 적힌 안주를 정리하고, 양조장 자료로 확인한 막걸리의 도수와 용량을 표로 비교합니다.
한눈에 보기
막걸리는 네 가지를 보면 차이가 갈립니다. 냉장 보관하는 생막걸리인지, 도수가 6도 안팎인지 10도 이상인지, 원재료에 아스파탐 같은 감미료가 적혀 있는지, 탄산이 있는지입니다. 같은 양조장에서도 복순도가 손막걸리(6.5도, 감미료 표기, 탄산 강함)와 복순도가 탁주(10도, 쌀·곡자·물, 탄산 없음)처럼 도수, 감미료, 탄산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보기
출처를 확인한 막걸리
양조장 공식 자료와 더술닷컴으로 도수, 원재료, 보관 방법을 확인한 막걸리입니다. 아래 숫자는 출처 확인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된 막걸리 전체의 원재료 표기와 도수를 센 결과입니다.
- 등록된 막걸리
- 372종
- 원재료에 감미료가 적힌 제품
- 61종
- 원재료에 감미료 표기가 없는 제품
- 300종
- 원재료 정보가 없는 제품
- 11종
- 도수 10도 이상
- 125종
설명 출처를 확인한 막걸리64종
| 제품 | 양조장·산지 | 도수 | 용량 |
|---|---|---|---|
| 과천미주 | 과천도가 · 과천 | 9도 | 500ml |
| 1000억 유산균 막걸리 | 국순당 · 횡성 | 5도 | 750ml |
| 국순당 쌀막걸리 | 국순당 · 횡성 | 5.8도 | 350 / 750ml |
| 국순당 이화주 | 국순당 · 횡성 | 12.5도 | 400ml |
| 자연담은 복분자막걸리 | 국순당고창명주 · 고창 | 6도 | 360ml |
| 방풍 막걸리 | 금오도섬마을 · 여수 | 10도 | 500ml |
| 금정산성막걸리 | 금정산성 토산주 · 금정구 | 8도 | 750ml |
| 금풍양조 | 금풍양조장 · 강화 | 6.9도 | 750ml |
| 김포 막걸리 | 김포양조 · 김포 | 6도 | 750ml |
| 지장수 호박막걸리 | 낙천 · 동해 | 6도 | 550ml |
| 일엽편주 | 농암종택 전통주 · 안동 | 12도 | 750ml |
| 술헤는밤 | 두루전통양조 · 홍천 | 8도 | 750ml |
| 호랑이배꼽 | 밝은세상영농조합 · 평택 | 6.5도 | 350ml |
| 느린마을 막걸리 | 배상면주가 · 포천 | 6도 | 750ml |
|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 배상면주가 · 포천 | 6도 | 750ml |
| 옹기 막걸리 | 배상면주가 · 포천 | 7도 | 1980ml |
|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 | 배상면주가 · 포천 | 11도 | 750ml |
| 메로니아 | 배혜정도가 · 화성 | 4도 | 750ml |
|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 | 배혜정도가 · 화성 | 5도 | 750ml |
| 호랑이 생 막걸리 | 배혜정도가 · 화성 | 6도 | 750ml |
| 우곡생주 | 배혜정도가 · 화성 | 10도 | 750ml |
| 매실 막걸리 | 백운주가 · 광양 | 7도 | 750ml |
| 이화주 참 | 백주도가 · 예천 | 9도 | 150ml |
| 감천막걸리 | 벗드림 · 강서 | 6도 | 750ml |
| 복순도가 손막걸리 | 복순도가 · 울주 | 6.5도 | 935ml |
| 복순도가 탁주 | 복순도가 · 울주 | 10도 | 935ml |
| 백수환동주 | 봇뜰 · 남양주 | 12도 | 375ml |
| 사일로 막걸리 | 사일로 브루어리 · 조치원 | 10도 | 500ml |
| 동정춘 | 산수양조장 · 홍천 | 8도 | 500ml |
| 해남찹쌀생막걸리 | 삼산주조장 · 해남 | 9도 | 750ml |
| 송도막걸리 | 삼양춘 · 남동 | 6도 | 700ml |
| 도갓집 막걸리 | 삼호주조장 · 영암 | 6도 | 750ml |
| 인생막걸리 | 서울장수 · 진천 | 5도 | 750ml |
| 장수 생막걸리 | 서울장수 · 진천 | 6도 | 750ml |
| 삼해주 | 선인양조 · 양주 | 15도 | 500ml |
| 산정호수 동정춘막걸리 | 술빚는 전가네 · 포천 | 6도 | 720ml |
| 이화주(술샘) | 술샘 · 용인 | 8도 | 100ml |
| 붉은 원숭이 | 술샘 · 용인 | 10.8도 | 375ml |
| 술취한 원숭이 | 술샘 · 용인 | 10.8도 | 375ml |
| 말이야 막걸리야 | 시향가 · 곡성 | 6도 | 200ml |
| 시향가 | 시향가 · 곡성 | 8도 | 500ml |
| 양지백주 | 양양술곳간 · 양양 | 15도 | 500ml |
| 이화주 | 양주골이가 · 양주 | 8.5도 | 120ml |
| 별산막걸리 | 양주도가 · 양주 | 6.5도 | 800ml |
| 영탁막걸리 | 예천양조 · 예천 | 6도 | 750ml |
| 오산막걸리 | 오산양조 · 오산 | 6도 | 500ml |
| 소백산생막걸리 | 용두산조은술 · 제천 | 6도 | 750ml |
| 가평 잣 생막걸리 | 우리술 · 가평 | 6도 | 750ml |
| 톡쏘는 알밤동동 | 우리술 · 가평 | 6도 | 750ml |
| 톡쏘는 쌀 막걸리 | 우리술 · 가평 | 6도 | 750ml |
| 달막 | 월광주조 · 동구 | 13도 | 500ml |
| 은자골 생 탁배기 | 은척양조장 · 상주 | 5도 | 750ml |
| 이상헌 탁주 | 이가수불 · 아산 | 14도 | 500ml |
| 경탁주 | 제이1 · 용인 | 12도 | 500ml |
| 쑥크레 | 주방장양조장 · 유성 | 10도 | 375ml |
| 대대포 막걸리 | 죽향도가 · 담양 | 6도 | 750ml |
| 청명탁주 | 중원당 · 충주 | 12도 | 375ml |
| 지란지교 |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 · 순창 | 17도 | 500ml |
| 송명섭 막걸리 | 태인합동주조장 · 정읍 | 6도 | 500ml |
| 팔팔막걸리 | 팔팔양조장 · 김포 | 6도 | 750ml |
| 하드포션 | 팔팔양조장 · 김포 | 14.3도 | 출처별 상이 |
| 풍정사계 추(秋) | 풍정사계 · 청주 | 12도 | 500ml |
| 해창 막걸리 | 해창주조장 · 해남 | 9도 | 900ml |
| 해창 생막걸리 | 해창주조장 · 해남 | 12도 | 900ml |
막걸리와 탁주는 다른 술인가
같은 분류입니다. 복순도가는 이름이 다른 손막걸리와 탁주 두 제품의 식품유형을 모두 '탁주'로 표기합니다. 더술닷컴도 송명섭 막걸리, 금정산성막걸리, 우곡생주를 모두 탁주로 등록해 둡니다. 상품명에 막걸리를 쓸지 탁주를 쓸지는 양조장이 정합니다.
이름만으로는 차이가 드러나지 않으니 아래 네 가지를 봅니다.
생막걸리인지, 언제 마실 것인지
효모가 살아 있는 생막걸리는 냉장 보관이 기본입니다. 복순도가는 두 제품 모두 냉장 보관과 '용기 표기일까지'의 소비기한을 안내합니다. 금정산성막걸리도 양조장이 살아 있는 생막걸리라고 소개합니다.
생막걸리는 병을 열지 않아도 냉장고 안에서 맛이 바뀝니다.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일차별 네 계절로 나눠 안내합니다. 1~6일차는 달고 탄산이 가볍고, 7~11일차는 탄산이 풍부해지며, 12~18일차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신맛, 19일차부터는 알싸하고 완숙한 맛이라고 설명합니다. 단맛을 원하면 일찍, 신맛이나 알싸한 맛을 원하면 며칠 두었다 마시는 식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당장 마시지 않을 술이나 상온에 둘 술이 필요하다면 라벨에 살균 여부와 보관 조건이 어떻게 적혀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도수: 6도 안팎과 10도 이상
Korean Sool에 등록된 막걸리는 5~7도가 가장 흔하지만, 비교 표 위 집계에 나오듯 10도 이상도 적지 않습니다. 도수를 올리는 방법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는 11도입니다. 배상면주가는 세 번 빚는 느린마을 막걸리에 덧술을 한 번 더 한 사양주라고 설명합니다.
- 우곡생주는 10도입니다. 더술닷컴 소개에 따르면 첨가물 없이 빚고 물을 거의 타지 않습니다.
- 복순도가 탁주는 10도로, 양조장은 국산 멥쌀로 빚어 100일 이상 숙성한다고 밝힙니다. 같은 양조장의 손막걸리는 6.5도입니다.
10도 이상 막걸리는 6도 제품보다 잔을 작게 쓰거나 여럿이 나눠 마시는 편이 맞습니다.
원재료: 감미료가 적혀 있는지
막걸리의 단맛은 쌀에서 나오기도 하고, 아스파탐이나 물엿 같은 첨가 재료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원재료 표기를 보면 어느 쪽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송명섭 막걸리: 국내산 쌀, 곡자, 정제수. 더술닷컴은 단맛이 거의 없는 막걸리로 소개합니다.
- 금정산성막걸리: 백미, 밀(누룩), 정제수. 양조장이 발로 밟아 띄운 누룩을 직접 만들어 씁니다.
- 복순도가 손막걸리: 쌀, 곡자에 물엿, 설탕, 아스파탐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쌀에서 나온 은근한 단맛을 원하면 감미료 표기가 없는 제품을, 처음부터 단맛이 분명한 술을 원하면 감미료가 든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페닐알라닌을 피해야 한다면 아스파탐 표기를 꼭 확인합니다.
탄산: 병을 열기 전에 확인할 것
탄산은 같은 양조장 안에서도 크게 갈립니다. 복순도가가 공식몰에 올린 5점 척도에서 손막걸리는 탄산 5, 탁주는 탄산 0입니다. 손막걸리는 더술닷컴이 샴페인이 떠오를 만큼 탄산이 많다고 소개하는 술이라, 병을 바로 열면 넘칠 수 있습니다.
탄산이 강한 생막걸리는 충분히 차갑게 한 뒤 뚜껑을 조금씩 열어 가스를 빼면서 엽니다. 복순도가 탁주처럼 탄산이 없는 막걸리는 가라앉은 앙금을 고루 섞어 따르면 됩니다.
막걸리 안주: 양조장 소개에 나온 음식
더술닷컴의 제품 소개에는 술마다 '어울리는 음식' 항목이 있는데, 막걸리의 단맛과 산미, 탄산에 따라 적힌 음식이 꽤 다릅니다.
- 단맛이 거의 없는 막걸리: 송명섭 막걸리 항목에는 맵고 짠 한식과 기름진 고기가 올라 있습니다. 곡물 향만 약하게 남는 오산막걸리는 고기 대신 홍어무침이나 오징어무침 쪽입니다.
- 전과 부침: 금정산성막걸리에는 파전과 두부김치가 적혀 있습니다. 톡쏘는 쌀 막걸리는 새우전, 녹두전과 함께 탄산이 기름진 전 뒤의 입을 씻어 준다는 이유까지 달았습니다.
- 찌개와 고기: 10도인 우곡생주는 닭볶음탕, 족발, 삼겹살, 회까지 폭이 넓습니다. 복순도가 탁주 소개는 고추장찌개가 떠오르는 무게감이라고 표현하고, 항정살 수육 무침도 함께 듭니다.
- 오이 반찬: 대대포 막걸리에는 오이소박이, 오이 달걀 볶음, 소고기 오이 볶음이 나옵니다.
- 단 막걸리와 이화주: 꿀 같은 단맛을 앞세운 산정호수 동정춘막걸리는 떡과 짝을 이룹니다. 숟가락으로 떠먹는 국순당 이화주는 안주 없이 마시는 디저트 술로 소개되고, 새콤한 술샘 이화주에는 샐러드, 비스킷, 식빵, 제철 과일이 적혀 있습니다.
선물로 고를 때
생막걸리는 냉장 상태로 받아 바로 마실 사람에게 맞습니다. 받는 날짜와 냉장 배송 여부를 먼저 맞추고, 며칠 뒤에 열 사람이라면 맛이 바뀐다는 점도 함께 알려 주는 편이 좋습니다.
오래 두고 마실 선물이라면 막걸리보다 살균한 약주나 증류주가 다루기 쉽습니다. 고르는 순서는 전통주 선물세트 고르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확인한 자료
복순도가 두 제품의 식품유형, 원재료, 보관, 탄산 척도는 손막걸리와 탁주 공식몰 상품 페이지에서, 손막걸리의 탄산 소개는 더술닷컴에서 확인했습니다.
느린마을 막걸리의 일차별 맛 변화와 한번더의 사양주 설명은 배상면주가 제품 소개, 한번더 도수는 더술닷컴을 따릅니다. 송명섭 막걸리는 더술닷컴, 금정산성막걸리는 양조장 공식 사이트와 더술닷컴, 우곡생주는 더술닷컴 자료입니다. 모두 2026년 10월 6일에 확인했습니다.
안주 항목은 더술닷컴의 송명섭 막걸리, 오산막걸리, 금정산성막걸리, 톡쏘는 쌀 막걸리, 우곡생주, 복순도가 탁주, 대대포 막걸리, 산정호수 동정춘막걸리, 국순당 이화주, 이화주(술샘) 제품 페이지의 '어울리는 음식'을 2026년 10월 7일에 확인한 것입니다.
위 표의 감미료 집계는 Korean Sool에 등록된 원재료 문구에서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스테비아, 사카린, 에리스리톨, '감미료'라는 표기를 찾은 결과입니다. 원재료 정보가 없는 제품은 따로 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막걸리 안주로는 무엇이 어울리나요?
양조장과 더술닷컴 소개를 보면 술마다 다릅니다. 단맛이 거의 없는 송명섭 막걸리는 맵고 짠 한식이나 기름진 고기, 금정산성막걸리는 파전과 두부김치, 탄산이 있는 톡쏘는 쌀 막걸리는 새우전과 녹두전, 단맛을 내세우는 동정춘막걸리는 떡과 함께 소개됩니다.
아스파탐이 없는 막걸리는 어떻게 찾나요?
제품 라벨이나 상품 페이지의 원재료 표기에서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같은 이름을 확인합니다. 송명섭 막걸리(쌀, 곡자, 정제수)나 금정산성막걸리(백미, 밀 누룩, 정제수)처럼 재료가 세 가지뿐인 제품은 표기만 봐도 구분됩니다.
생막걸리는 냉장고에서 얼마나 두고 마시나요?
제품마다 소비기한이 다르므로 용기에 적힌 날짜를 따릅니다. 기한 안에서도 맛은 바뀝니다.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 막걸리가 1~6일차에는 달고 탄산이 가볍다가, 12~18일차에는 부드러운 신맛, 19일차부터는 알싸한 맛으로 바뀐다고 안내합니다.
막걸리 도수가 10도를 넘으면 다른 술인가요?
아닙니다. 우곡생주(10도), 복순도가 탁주(10도),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11도)도 탁주로 분류됩니다. 우곡생주는 물을 거의 타지 않고, 한번더는 덧술을 한 번 더 하며, 복순도가 탁주는 100일 이상 숙성합니다.
막걸리 뚜껑을 열 때 넘치지 않게 하려면?
탄산이 강한 생막걸리는 충분히 차갑게 한 뒤 뚜껑을 조금 열었다 닫기를 반복해 가스를 먼저 뺍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처럼 양조장이 탄산이 강하다고 안내하는 제품은 특히 천천히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