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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달 오크는 경상북도 문경 오미자를 증류한 후 오크 숙성을 거친 52도 프리미엄 증류주입니다. 오미자와 오크통의 조합은 한국 전통주에서 흔치 않은 시도이며, 2017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증류주 대상 수상이 그 완성도를 증명합니다. 향은 인상적입니다. 오미자의 밝은 산미와 꽃 향이 토스트된 오크의 바닐린과 만나, 숨을 들이쉴 때마다 과일과 나무 사이를 오가는 아로마를 형성합니다. 입안에서는 미디엄-풀 바디에 오크가 길러준 세련되고 거의 점성 있는 질감이 펼쳐집니다. 오미자는 특유의 오미(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시퀀스를 보여주고, 오크는 따뜻한 바닐라와 부드러운 탄닌 골격, 은은한 스모키 언더톤을 제공합니다. 이 요소들은 경쟁하지 않고 입안에서 번갈아 주도권을 넘기며 잘 통합되어 있습니다. 끝맛은 길고 겹겹이 쌓이며, 오크 온기 아래로 오미자 산미가 지속되다 깨끗한 탄닌으로 마무리됩니다. 200ml 소용량은 집중해서 음미하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포맷으로, 상온에서 스트레이트로 회, 갈비, 보쌈과 함께 추천합니다.
오미자(문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