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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인근 연천 평야에서 재배한 율무를 국내산 쌀 발효 베이스에 더하고, 전통 누룩과 효모로 빚어 14도의 묵직한 동동주를 완성해요. 율무가 가져오는 보리차 같은 고소함과 은근한 감칠맛은 순수 쌀 막걸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독자적인 결이에요. 잔에 따르면 익은 곡물 향과 누룩의 사워도우 같은 뉘앙스가 먼저 올라오고, 첫 모금은 도수에 비해 놀라울 만큼 부드러우면서 둥근 질감이 입안을 채워요. 중반부터 율무의 견과류 풍미가 또렷해지고 끝에는 은은한 쓴맛과 온기가 길게 남아요. 8~10°C로 살짝 차게 마시면 해물파전이나 숯불 돼지갈비처럼 기름지고 향이 강한 음식과의 대비가 특히 좋습니다.
쌀(국내산), 누룩, 효모, 연천 율무, 정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