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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 청산녹수 양조장에서 찹쌀과 멥쌀, 전통 누룩으로 빚은 6.8도 스파클링 막걸리예요. 찹쌀이 쫄깃한 단맛과 바디를, 멥쌀이 구조감과 깔끔한 발효 결을 담당해 단일 곡물보다 풍성한 맛의 층을 만들어요. 잔에 따르면 눈에 보이는 기포가 올라오며 크리미한 무게를 경쾌하게 들어올려요. 향은 부드러운 찐 쌀에 누룩 발효의 가벼운 산미가 깔리고, 첫 모금은 탄산이 톡톡 터지다가 중반부터 떡 같은 곡물 단맛이 따라와요. 끝맛에 자연 유산 발효의 가벼운 산미가 깔끔하게 정리해 줘요. 940ml 대용량이라 여럿이 나눠 마시기 좋고, 편백숲이 유명한 장성 지역의 2017년 찾아가는 양조장이에요. 5-7°C에서 김치찌개의 매운 열기를 탄산이 시원하게 리셋하거나, 바삭한 돈까스의 튀김 기름을 기포가 잘라주는 궁합이 특히 좋아요.
찹쌀, 맵쌀, 누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