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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술샘양조에서 국내산 쌀과 누룩, 효모, 물로 빚는 14도 전통주로, '그리움'이라는 이름처럼 따뜻하고 익숙하며 은근히 감싸는 맛이에요. 곡물 단맛이 전면에 튀지도 숨지도 않고 딱 중심에 자리잡아요. 향은 볶은 쌀과 효모 대사에서 오는 미세한 바닐라 뉘앙스가 함께 올라오고, 입안에서는 벨벳 같은 질감에 단맛이 짧고 깨끗한 끝맛으로 이어지며 약간의 향신료 온기가 남아요. 2017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이력이 있어요. 700ml라 여럿이 나누기 좋은데, 제육볶음의 고추장 매운맛을 벨벳 바디가 쿠션처럼 받아주는 조합이 좋고, 수제비의 소박한 곡물 대 곡물 페어링도 편안하고 완성도 있어요.
국내산 쌀, 누룩, 효모, 정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