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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국내산 찹쌀, 누룩에 증류주와 정제수를 더해 만든 20도 순곡주예요. 증류주 첨가 방식이라 거친 발효 없이 도수를 올려서 체감 열기는 16-17도 정도로 느껴져요. 향은 조용한 편 — 찐 쌀, 살짝 스치는 알코올 증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볶은 참깨 흔적. 입안에서는 매끈하고 거의 유분감 있는 질감에 볶은 곡물의 중반 맛, 그리고 약간 저릿하면서 드라이한 끝맛이 타지 않고 따뜻함을 쌓아요. 375ml라 한 코스에 집중해서 마시기 좋아요. 실온(16-18°C)에서 낙지볶음의 고추장 매운맛과 저릿한 따뜻함이 어우러지고, 육회의 비단 같은 질감과 유분감 있는 촉감이 서로 비추는 조합도 좋아요.
국내산 찹쌀, 누룩, 증류주, 정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