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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아원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수제 양조장으로, 수제 막걸리와 국화, 연꽃, 매화 등 꽃을 넣은 술을 생산합니다.

지역
경기
주소
경기 여주 점봉길 93-12
웹사이트
soolawon.co.kr/

제품 (9)

막걸리

술아 핸드메이드 막걸리

경기도 술아원 양조장에서 국내산 찹쌀, 누룩, 정제수 세 가지만으로 손수 빚는 8도 막걸리예요. 찹쌀은 발효 시 전분 구조가 더 점착성 높은 매트릭스를 만들어, 멥쌀 막걸리와는 확연히 다른 떡 같은 플러시한 바디가 나와요. 향에서 따뜻한 찹쌀떡과 누룩의 은근한 흙냄새가 올라오고, 입에서는 갓 빚은 송편을 떠올리는 둥글고 포근한 단맛이 두텁게 감싸요. 끝맛은 부드러우면서 살짝 건조해지고 곡물 온기가 은은히 남아요. 8도 알코올이 두꺼운 질감 속에 잘 숨어 있어요. 450ml 소용량이라 둘이 전 앞에 놓고 나누거나 혼자 나이트캡으로 적당해요. 같은 도수의 멥쌀 막걸리와 나란히 두면 찹쌀 특유의 달라붙는 코팅감이 바로 구분돼요. 6-8°C에서 호박부침개의 바삭한 가장자리와 플러시한 바디를 맞추거나, 간장게장의 강렬한 간장 짠맛을 두꺼운 단맛이 받아주는 궁합이 좋아요.

찹쌀떡 향떡같은 풍성한 바디송편 단맛
전 (파전, 빈대떡)치킨
8% 도수450ml
술아 핸드메이드 막걸리 — 막걸리, 경기 산, 8%
소주

경성과하주

경기도에서 여주산 찹쌀, 누룩, 경기미 증류원액으로 만든 20도 과하주예요. '과하주'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여름을 나도 상하지 않을 만큼 강한 술을 뜻해요. 향은 직선적이고 약간 날카로운데 — 생 쌀, 흰 후추, 살짝 알코올 자극 — 잔에서 잠깐 두면 부드러워져요. 입안에서는 증류원액이 깨끗한 직선 골격을 만들고 누룩 발효 베이스가 중반에 잠깐 꿀 같은 둥근 맛을 더해요. 끝맛은 드라이하고 따뜻하며 흰 후추의 얼얼함이 길게 남습니다. 2021년 찾아가는 양조장이에요. 실온(16-18°C)에서 양념갈비의 달콤한 간장-마늘 양념을 드라이한 한 모금이 깔끔하게 잘라주고, 젓갈의 강렬한 짠맛에는 높은 도수가 정면으로 맞서줘요.

생쌀흰 후추꿀맛의 중반 섬광
양념갈비젓갈
20% 도수375ml
경성과하주 — 소주, 경기 산, 20%
소주

술아 순곡주

경기도에서 국내산 찹쌀, 누룩에 증류주와 정제수를 더해 만든 20도 순곡주예요. 증류주 첨가 방식이라 거친 발효 없이 도수를 올려서 체감 열기는 16-17도 정도로 느껴져요. 향은 조용한 편 — 찐 쌀, 살짝 스치는 알코올 증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볶은 참깨 흔적. 입안에서는 매끈하고 거의 유분감 있는 질감에 볶은 곡물의 중반 맛, 그리고 약간 저릿하면서 드라이한 끝맛이 타지 않고 따뜻함을 쌓아요. 375ml라 한 코스에 집중해서 마시기 좋아요. 실온(16-18°C)에서 낙지볶음의 고추장 매운맛과 저릿한 따뜻함이 어우러지고, 육회의 비단 같은 질감과 유분감 있는 촉감이 서로 비추는 조합도 좋아요.

은은한 볶은 참깨 향기름지고 매끈한 질감구운 곡물
낙지볶음육회
20% 도수375ml
술아 순곡주 — 소주, 경기 산, 20%
소주

술아 국화주

술아 국화주는 경기도 찹쌀과 누룩, 증류주 베이스에 건조 국화꽃을 넣어 만든 15도 술이에요. 꽃의 첨가가 진짜로 마시는 경험을 바꿔놓아요. 향은 향수나 비누가 아니라 한방 베개에서 나는 것 같은 — 흙내음 섞인 차분한 — 건조 꽃 허브향이에요. 입안에서는 국화의 살짝 쓴맛이 찹쌀 고유의 단맛에 대항점을 만들며 실처럼 이어지고, 질감은 중간 두께에 매끈하며 증류주가 선명함과 가벼움을 더해요. 끝맛에 기분 좋은 허브 드라이함과 쌀에서 온 은은한 꿀 뉘앙스가 남아요. 10-13°C에서 생선찜의 간장 풍미와 꽃 허브감이 경쟁 없이 보완하고, 도토리묵의 중립적이고 약간 떫은 프로파일 위에서 국화 향이 주인공이 돼요.

허브 베갯잇 향국화의 쌉쌀함꿀과 쌀의 은은한 향
생선찜도토리묵
15% 도수375ml
술아 국화주 — 소주, 경기 산, 15%
소주

술아 연화주

술아 연화주는 경기도에서 건조 연화꽃을 국내산 찹쌀, 누룩, 증류주에 더해 만든 15도 술이에요. 연꽃은 국화보다 더 맑고 수생적인 꽃 향을 내는데 — 말린 꽃 배열이라기보다 고요한 아침 연못 같은 느낌이에요. 향에서 이 물 같은 신선함과 은은한 쌀 단맛이 함께 올라와요. 입안에서는 가벼운 중간 바디에 비단결 같은 통과감이 있고, 꽃 향은 자기주장보다 나풀거리듯 떠다녀요. 중반에 녹차 같은 미세한 떫은맛이 — 아마도 연꽃에서 — 나타나고, 끝맛은 드라이하고 차분하며 식물성 서늘함이 남습니다. 8-12°C에서 연근전과 맞추면 연꽃 테마를 두 배로 밀어붙이는 재미가 있고, 새우튀김의 바삭한 튀김옷을 가벼운 바디와 수생 꽃향이 무겁지 않게 받쳐줘요.

수련 연못의 상쾌함실키한 넘김녹차의 떫은맛
연근전새우튀김
15% 도수375ml
술아 연화주 — 소주, 경기 산, 15%
기타

술아 매화주

매화꽃이 향의 성격을 규정하는 경기도 15도 술로, 여주산 찹쌀, 국산 누룩에 주정과 매화꽃을 더해 빚었어요. 매화는 연꽃이나 국화보다 날카롭고 시큼한 꽃 향을 만드는데, 덜 익은 매실 과육을 떠올리는 미세한 신맛이 특징이에요. 향은 바로 끌어당기는 스타일 — 매화, 쌀가루, 깨끗한 알코올 배경. 입안에서는 산미가 중간 바디를 관통하며 쌀의 단맛이 밋밋해지는 걸 막아요. 중반에 아몬드 껍질 쓴맛(매실과 식물의 특징)이 나타나고, 끝맛은 드라이하고 꽃향이 남으며 적당히 길어요. 2021년 찾아가는 양조장이에요. 10-13°C에서 장어구이의 진한 지방과 달콤한 타레 소스를 산미-꽃향이 잘라주고, 두부두루치기의 은근한 고소함과 아몬드 쓴맛이 공명해요.

매화의 새콤함쌀가루아몬드 껍질의 쌉쌀함
민물장어구이두부두루치기
15% 도수375ml
술아 매화주 — 기타, 경기 산, 15%
소주

필

필은 경기도에서 여주산 고구마 증류 원액 100%로 만든 25도 소주입니다. 농업 전통이 깊은 여주의 고구마가 이 술의 정체성을 규정합니다. 고구마 증류는 쌀이나 보리와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더 흙빛이고 자연 단맛이 있으며 입안 질감이 더 둥급니다. 향은 특유의 대지적 온기로 시작해, 캐러멜화된 고구마와 은은한 바닐라 노트, 깨끗한 미네랄 언더톤이 뒤따릅니다. 입안에서는 미디엄 바디에 부드럽고 세련된 질감이 이어집니다. 고구마 캐릭터가 분명하고 중심적으로, 뿌리채소 특유의 따뜻하고 근원적인 단맛이 과일 증류주의 밝은 단맛이나 쌀의 중립적 골격과는 다른 가을빛 깊이를 전달합니다. 중반에 전분질 원료에서 오는 기분 좋은 크리미함이 느껴집니다. 끝맛은 적당한 길이에 깨끗하고 부드럽게 달며, 대지적 온기의 여운과 드라이한 꼬리가 남습니다. 375ml로 다양한 서빙 스타일에 활용 가능합니다. 살짝 차게 하거나 상온에서, 된장찌개나 군고구마와의 테마 페어링, 또는 돼지고기 구이처럼 대지적 단맛과 진한 단백질이 만나는 조합을 추천합니다.

깔끔한부드러운
갈비보쌈
25% 도수375ml
필 — 소주, 경기 산, 25%
청주

복단지

복단지는 경기도 술아원 양조장에서 경기미를 바탕으로 국내산 복분자를 더해 빚은 14도 청주입니다. 복분자가 만드는 짙은 베리 향은 별도의 향료가 아닌 발효 구조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으며, 국내산 밀 누룩이 발효를 이끕니다. 14도의 도수가 바디에 무게와 지속력을 부여하여 가벼운 청주와는 확연히 다른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2021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양조장의 제품답게 완성도가 안정적이며, 마무리에서 베리의 향이 곡물의 온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산미가 거슬리지 않습니다.

깔끔한부드러운
한정식생선구이
14% 도수350ml
복단지 — 청주, 경기 산, 14%
기타

여의주

여의주는 경기도 술아원양조장에서 쌀, 주정, 정제수에 복숭아향, 구연산, 효소처리스테비아를 더해 만든 16도 전통주입니다. 복숭아 향이 첫 인상을 지배하며, 과일 중심의 화사하고 다가가기 쉬운 향을 만들어냅니다. 향료가 들어가지만 쌀과 주정의 깨끗한 골격이 바탕을 단단히 잡아주고, 구연산과 스테비아가 협력하여 단맛이 답답해지지 않게 조율합니다. 반찬이 다양한 한식 상차림이나 구이류와 함께하면 복숭아 향이 한 입 한 입 사이 입안을 산뜻하게 환기해 줍니다.

균형잡힌향긋한
반찬고기구이
16% 도수375ml
여의주 — 기타, 경기 산,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