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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여강은 경기도에서 경기미, 국내산 누룩, 정제수만으로 빚은 42도 청주 계열 증류주입니다. 청주로 분류되지만 42도라는 도수는 전통 발효 후 증류를 거친 맑은 증류주임을 시사합니다. 쌀, 누룩, 물 세 가지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원료 구성은 각 재료의 품질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의미입니다. 향은 놀라운 투명도로 시작합니다. 정제된 쌀과 깨끗한 미네랄 엣지, 누룩에서 유래한 은은한 꽃-이스트 복합성이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미디엄 바디에 비단결 같은 정제된 질감이 도수를 무색하게 합니다. 쌀 캐릭터는 순수하고, 따뜻하며, 살짝 달고, 곡물이 앞서되 거친 면은 전혀 없습니다. 누룩은 섬세한 감칠맛 층과 발효 복합성의 힌트를 기여하여 중성 곡물 증류주와의 차별점을 만듭니다. 42도임에도 알코올 통합이 인상적으로, 온기는 있되 자극은 없고 구조는 있되 거칠지 않습니다. 끝맛은 길고 우아하게 드라이하며, 쌀의 지속적인 온기와 경기도 물의 특성을 반영하는 미네랄 마무리가 이어집니다. 375ml로 집중 감상에 맞춘 용량입니다. 상온에서 스트레이트로, 회나 전복찜, 깔끔한 나물처럼 술의 순수함이 음식을 압도하지 않고 보완하는 조합을 추천합니다.
쌀(경기미), 누룩(국내산), 물(정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