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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꼬또 레드와인은 경기도에서 국내산 캠벨 얼리 포도로 빚은 12도 레드 과실주입니다. 캠벨 얼리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식용 포도 품종으로, 어린 시절 과일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캔디 포도 향으로 유명합니다. 이 와인은 유럽식 레드 와인을 흉내 내기보다 그 향수 어린 캐릭터에 온전히 기대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향은 캠벨 특유의 보라색 캔디 포도, 포도 소다, 그리고 따뜻하고 약간 머스크 같은 단맛이 익숙하고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입안에서는 라이트-미디엄 바디에 유연하고 둥근 질감이 이어지며, 부드러운 탄닌이 떫은 자극 없이 가벼운 구조를 만듭니다. 중반에 갓 짠 포도즙에 발효의 복합성이 더해진 듯한 과즙감이 매력적이고, 끝맛은 적당한 길이에 매끄러우며 따뜻한 포도 캔디의 여운이 남습니다. 2017년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양조장의 제품으로, 한국적인 포도에 정돈된 양조 기술을 적용한 결과물입니다. 750ml로 함께 나누기 좋습니다. 12-15°C에서 치즈와 크래커, 치킨, 소풍이나 야외 모임의 가벼운 안주와 함께 추천합니다.
국내산 포도(캠벨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