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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은 강원도 예술양조에서 홍천 쌀에 단호박과 밀 누룩을 더해 빚는 17도 전통주입니다. 단호박을 쓰는 것은 한국 전통주에서 드문 선택인데, 곡물이나 설탕과 다른 자연스러운 달콤함을 만들어요 — 구운 단호박을 따뜻한 밥에 섞은 느낌에 가깝습니다. 향은 볶은 곡물과 살짝 캐러멜화된 호박 뉘앙스가 함께 올라오고, 입안에서는 미디엄 풀 바디에 호박이 만드는 둥글고 거의 벨벳 같은 중반이 이어지다가 깨끗하고 곡물 온기 있는 끝맛으로 전환돼요. 밀누룩이 비스킷 같은 바닥을 깔아 단맛을 잡아줍니다. 2015년 찾아가는 양조장이에요. 13-15°C에서 호박죽과 맞추면 호박 테마의 이중주가 되고, 삼겹살구이의 녹아내리는 기름을 둥근 단맛과 탄탄한 구조가 잡아줍니다.
홍천 쌀, 정제수, 단호박, 국(밀 누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