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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도깨비양조장에서 국내산 멥쌀과 누룩, 효모로 빚은 7도 전통주예요. 도깨비 설화를 테마로 한 양조장답게 개성 있는 이름이지만, 맛은 오히려 단정하고 정돈돼 있어요. 향은 갓 찐 쌀에 은은한 꽃효모 뉘앙스가 살짝 얹혀 있고, 입안에서는 매끈한 중경량 바디 위로 단맛이 절제되어 약간의 감칠맛 쪽으로 기웁니다. 끝맛에 단양 석회암 지하수를 연상시키는 미네랄감이 깔끔하게 마무리해요. 8-12°C에서 잡채의 당면 단맛과 쌀의 결이 어울리고, 빈대떡의 바삭한 녹두 껍질과 매끈한 바디의 대비도 좋습니다.
국내산 멥쌀, 누룩, 효모, 정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