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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추성고을양조에서 쌀과 누룩 위에 갈근, 구기자, 솔잎, 진피를 겹겹이 올려 빚는 15도 전통주로, 한국의 약재장을 잔 안에 옮겨놓은 느낌이에요. 향은 솔잎이 중심을 잡고 따뜻한 진피 향과 구기자의 흙냄새 나는 단맛이 받쳐줘요. 입안에서는 갈근에서 오는 약간 유성의 매끈한 미디엄 풀 바디가 깔리고, 약재들이 의약품처럼 되지 않으면서 솔향 → 말린 과일 → 쓴 허브 꼬리 순으로 천천히 풀려요. 식품명인과 2014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이력이 있어요. 14-16°C로 해서 삼합의 삼중 강도에 솔향의 복합성이 맞서는 조합이 좋고, 산채정식의 나물들과 약재 향이 자연스러운 서식지를 찾듯 어울려요.
쌀, 누룩, 갈근, 구기자, 솔잎, 진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