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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티그르 CE2002는 충청북도 월류원양조에서 캠벨얼리 포도만으로 빚는 12도 과실주입니다. M1988 큐베가 오미자를 더해 복합성을 추구한다면, CE2002는 캠벨얼리 단일 품종의 순수한 표현에 집중합니다. 향은 깨끗하고 직선적이며, 잘 익은 콩코드 계열 포도 단맛과 베리 캔디, 미세한 꽃 뉘앙스가 올라옵니다. 입안에서는 라이트-미디엄 바디에 바로 호감을 주는 친근한 캐릭터를 보이며, 포도 단맛이 솔직하게 전면에 나서되 산만한 부수적 풍미 없이 투명합니다. 이 투명함 덕분에 와인을 읽고 즐기기가 쉽습니다. 산미는 부드럽지만 밋밋함을 방지할 만큼 존재하고, 끝맛은 깨끗하고 적당합니다. 한국 과실주가 처음인 분에게 훌륭한 출발점이 되는 와인으로, 익숙하고 완성도 높으며 부담 없는 스타일입니다. 8-11°C에서 크래커와 순한 치즈 같은 간단한 안주, 과일 샐러드와 가벼운 핑거 푸드, 또는 편안한 오후 한 잔으로 추천합니다.
캠벨얼리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