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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술빚는정안의 배꽃담은연은 10도 막걸리인데, 재료 비율이 쌀 26.1%, 효모 0.07%, 젖산 0.05%, 정제수 72.31%로 감미료나 누룩, 향료가 전혀 없어요. 이 순수한 구성은 모든 단맛과 캐릭터가 쌀 전분 당화와 효모 발효 부산물에서만 나온다는 뜻이에요. 2018 우리술품평회 탁주 우수상이 이 정직한 접근을 인정했습니다. 향에서 높은 쌀 비율이 거의 사케에 가까운 진한 쌀 인상을 만들어요 — 물에 갈린 곡물에 흰 꽃 힌트가 얹혀요. 입안에서는 매끄럽고 농축된 질감이며, 첨가된 게 아닌 내재된 느낌의 단맛이에요.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고, 젖산은 극미량이라 마무리에서 깔끔한 빠짐으로만 존재감을 드러내요. 바디는 중상 무게로 혀에 실키하게 남는 곡물 풍미가 지속됩니다. 누룩과 감미료를 쓴 10도 막걸리보다 포커스가 좁고 복합성은 덜한데, 그게 바로 강점이에요 — 순수한 쌀의 표현. 섬세한 회, 두부, 맑은 국처럼 은은한 맛을 눌러서는 안 되는 음식과 어울립니다.
쌀 26.1%, 효모 0.07%, 젖산 0.05%, 정제수 7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