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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양조장의 나루 생 막걸리 11.5도는 일반적인 6도 편안함을 넘어선 고도수 생막걸리예요. 국내산 쌀과 국, 효모(밀 함유)로 빚으며, 높은 발효도가 곡물 단맛을 디저트에 가까울 정도로 농축시킵니다. 향에서는 따뜻한 쌀밥과 갓 발효시킨 빵 반죽, 알코올의 미세한 자극이 함께 올라와요. 질감은 두텁고 감싸는 느낌이며, 단맛이 층층이 전개됩니다 — 처음에 꿀 같은 톤, 이어서 곡물-캐러멜의 더 깊은 단맛이 중반까지 쌓여요. 살아 있는 효모가 미세한 발포감과 산미의 복잡성을 더해, 같은 도수의 살균 막걸리에 없는 생동감을 줍니다. 여운이 길고 가슴에서 온기가 은근히 퍼져요. 비살균이라 신선할 때 차갑게 마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부대찌개처럼 진하고 짠 야식에 무게감으로 맞서거나, 치즈콘의 달콤함과 호응해요. 골뱅이무침의 식초 산미와 막걸리의 농밀함이 만드는 대비도 재미있어요.
정제수, 쌀(국내산), 국, 효모(밀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