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주조는 대전에 위치한 전통 양조장으로, 인기 있는 '하타' 라인을 포함한 클래식한 막걸리를 생산합니다.
하타는 대전 신탄진양조에서 쌀, 쌀입국, 효모, 정제수 네 가지 원료만으로 빚은 16도 전통주입니다. 과일, 약재, 부곡물을 일절 더하지 않은 최소한의 구성이기 때문에 발효 과정 자체가 만들어내는 풍미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질감은 매끈하고 단맛과 산미의 균형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 범용성이 강점입니다. 16도의 도수는 구이류나 양념 있는 요리와도 밀리지 않으면서 일상적인 반찬과 함께해도 부담이 없는 적절한 수준입니다. 대전 지역 양조 전통의 단정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술입니다.

독수리막걸리는 대전 신탄진양조장에서 국내산 쌀에 백국과 황국 두 가지 국균, 그리고 효모를 사용해 빚은 6도 막걸리입니다. 이중 국균 발효가 단일 발효제 막걸리와 차별화되는 핵심으로, 백국의 산뜻한 산미와 황국의 감칠맛 있는 깊이가 각각 다른 층위를 형성합니다. 질감은 크리미하고 포근하며, 단맛이 있되 단조롭지 않고 곡물의 중심감이 받쳐줍니다. 살짝 차갑게 내어 바삭한 전, 치킨, 김치 중심의 반찬과 함께하면 부드러운 복합미가 잘 어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