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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정사계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양조장으로, 사계절을 테마로 한 전통주를 생산합니다.

지역
충북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풍정1길 8-2
웹사이트
www.hwayang.co/

제품 (4)

막걸리

풍정사계 추(秋)

풍정사계 추(秋)는 충청북도에서 만드는 사계절 막걸리 시리즈의 가을 편으로, 계절 콘셉트가 단순 마케팅이 아니라 양조 방향 자체에 영향을 줍니다. 12도 도수는 막걸리의 상한선에 가깝고, 와인에 가까운 밀도감으로 빠르게 마시기보다 천천히 음미하게 만들어요. 향에서는 따뜻한 곡물감 위에 곶감, 군밤 뉘앙스가 얹혀 한국의 가을 수확 밥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입안에서는 벨벳 같은 쌀 단맛이 가득 퍼진 뒤, 서서히 토스티한 톤이 드러나고, 마무리에서 알코올이 따뜻하게 은근히 번지며 길게 남아요. 같은 시리즈의 봄이나 여름 편보다 확실히 내향적이고, 저녁 시간대 음주에 잘 맞는 분위기입니다. 표고버섯 잡채, 장조림, 은행구이 같은 가을 한식과 궁합이 좋고, 숙성 치즈와 함께 저녁 식후주처럼 즐기는 것도 의외로 어울려요.

고소한 구운 향곶감
전 (파전, 빈대떡)치킨
12% 도수500ml
풍정사계 추(秋) — 막걸리, 충북 산, 12%
과실주

풍정사계 춘(春)

충북의 '사계' 시리즈 중 봄에 해당하는 15도 약주로, 찹쌀과 향온곡(전통 방향 종국)을 써서 국내 전통주 중 가장 향이 화사한 축에 들어요. 잔을 들면 백도, 목서(금목서) 꽃, 슈가파우더를 뿌린 듯한 향이 즉각적으로 퍼지며 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인상을 만들어요. 입안에서는 찹쌀의 폭신한 질감이 과일-꽃 뉘앙스를 편안하게 실어 나르고, 끝맛에서 은은한 견과류 뉘앙스와 함께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2017 우리술품평회 약주·청주 대상, 2019 우수상, 2019 한-벨기에 정상회담 만찬주 이력이 있어요. 10-12°C에서 산낙지의 참기름 고소함과 술의 화사한 향이 대비를 이루고, 연포탕의 섬세한 국물은 꽃 향이 경쟁 없이 빛나게 해줘요.

백도목서꽃(금목서)슈가파우더를 뿌린 듯한
산낙지연포탕
★수상 내역
15% 도수500ml
풍정사계 춘(春) — 과실주, 충북 산, 15%
청주

풍정사계 동(冬)

풍정사계 동(冬)은 충청북도에서 찹쌀과 향온곡으로 빚은 25도 청주로, 한국의 사계절 리듬을 양조에 담은 사계 시리즈의 겨울 편입니다. 전통 향온곡은 향기로운 누룩의 일종으로, 이 겨울 제품에 계절에 걸맞은 무게감과 온기를 부여합니다. 향은 풍부하고 꿀 같은 쌀 단맛으로 시작해, 향온곡에서 오는 따뜻한 향신 노트와 장기 발효 또는 숙성을 암시하는 깊이가 뒤따릅니다. 입안에서는 미디엄-풀 바디에 점도 있고 거의 시럽에 가까운 질감이 혀를 감싸며, 찹쌀 베이스의 단맛이 단순하지 않고 깊고 층이 있습니다. 캐러멜화된 곡물, 건과일, 당밀 같은 풍부함이 겹쳐집니다. 향온곡은 따뜻한 시나몬 계열 향신, 말린 허브, 일반 청주를 넘어서는 복합성을 기여합니다. 중반에 부드러운 쓴맛이 균형을 잡아줍니다. 끝맛은 길고 따뜻하며 꿀 같은 단맛과 향신의 온기가 지속됩니다. 375ml로 천천히 음미하기에 맞춘 용량입니다. 상온 또는 한국 전통 방식으로 살짝 데워서, 갈비탕이나 갈비찜, 구근 채소 로스트 같은 겨울 보양 음식과 함께 추천합니다.

깔끔한향긋한
회한정식
★수상 내역
25% 도수375ml
풍정사계 동(冬) — 청주, 충북 산, 25%
기타

풍정사계 하(夏)

풍정사계 하(夏)는 충청북도 풍정사계 시리즈의 여름 버전으로, 국내산 멥쌀과 찹쌀을 전통주 방식의 밀 함유 발효로 빚은 18도 전통주입니다. 멥쌀이 깨끗한 구조를 세우고 찹쌀이 둥근 깊이를 더하여, 달콤함보다 곡물 자체의 결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차분한 스타일입니다. 18도의 구조감이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아, 반찬 가짓수가 많은 한식 상차림에서 음식의 섬세한 맛을 방해하지 않고 함께 흐릅니다.

부드러운균형잡힌
반찬고기구이
18% 도수500ml
풍정사계 하(夏) — 기타, 충북 산,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