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종택 전통주는 경상북도 안동의 유서 깊은 종택 양조장으로, 수백 년 된 일엽편주 제조법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일엽편주는 경상북도 농암종택 양조장에서 국내산 찹쌀과 멥쌀을 밀 함유 누룩으로 발효시켜 빚은 12도 전통주입니다. 막걸리나 청주로 분류하기 어려운 독자적인 위치의 술로, 질감이 매끄럽고 맛의 중심이 안정적으로 잡혀 있습니다. 밀 누룩에서 오는 은근한 발효 풍미가 깔끔한 곡물 맛 아래에서 깊이를 더하되 과하지 않으며, 전체 균형이 단정하게 유지됩니다. 구이류에서 다양한 반찬까지 폭넓은 한식 상차림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범용성이 강점입니다.

일엽편주 15도는 경상북도 농암종택 양조장에서 찹쌀과 멥쌀을 밀 함유 누룩으로 발효시켜 빚은 15도 전통주입니다. 같은 양조장의 12도 버전과 같은 원료 구성이지만, 3도 높아진 알코올이 바디의 밀도와 곡물의 깊이를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향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질감과 맛의 집중도에서 승부하는 스타일이며, 곡물의 은은한 단맛이 서서히 펼쳐지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375ml 용량이라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기에 적합하고, 숯불구이와 반찬이 다양한 상차림에서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엽편주는 경상북도 농암종택 전통주 양조장에서 찹쌀과 멥쌀, 밀 함유 누룩으로 빚은 38도 증류주입니다. 찹쌀이 바디감과 은은한 단맛을, 멥쌀이 명료한 구조감을 각각 담당하여 곡물의 결이 입체적으로 드러납니다. 누룩 발효에서 오는 은근한 흙 내음이 깨끗한 표면 아래 깊이를 더하며, 38도라는 도수는 곡물 풍미를 충분히 실어 나르면서도 과하지 않은 지점에 위치합니다. 과일향보다 곡물의 깊이를 중시하는 분께 적합한 전통 방식의 증류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