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행은 서울 몽타주조에서 김포산 쌀과 밀 누룩, 정제수로 빚은 8도 전통주입니다. 김포는 서울 북서쪽에 위치한 전통적인 쌀 명산지로, 그 쌀이 만드는 맑고 또렷한 곡물 캐릭터가 이 술의 중심축입니다. 밀 누룩이 전통 양조 특유의 깊고 복합적인 발효 풍미를 더하며, 8도의 적절한 바디가 무겁지 않으면서도 오래 음미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360ml 소용량이라 혼술이나 소규모 식사 자리에 적합하며, 농촌 뿌리 깊은 재료를 서울의 크래프트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몽타주조의 정체성입니다.

서울백야는 서울 몽타 양조장에서 호랑이누룩으로 발효한 15도 막걸리로, 일반 생막걸리보다 훨씬 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첫맛은 크리미하고 달콤하게 시작하지만, 곧이어 발효 곡물의 깊은 풍미가 올라오며 마무리는 단단하게 떨어집니다. 360ml 소량이지만 한 잔의 존재감이 분명하여, 구이나 양념이 진한 찌개류와 함께 천천히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가벼운 막걸리와 묵직한 약주 사이의 독특한 지점을 차지하는 스타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