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술도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반도체 회사를 다니던 부부가 2005년 귀국해 경북 문경 희양산 아래로 귀농했고, 주인장 이름에서 딴 막걸리 양조장 두술도가를 지금 가은읍 아자개장터 입구에서 운영합니다. 마을에서 나는 유기농 희양산우렁쌀을 한 달에 1톤가량 써서 희양산막걸리와 오미자 생즙을 넣은 오!미자씨를 빚습니다. 희양산막걸리는 15도짜리를 석 달 넘게, 9도짜리를 한 달 넘게 숙성한 뒤 병에 담습니다. 전래동화책 같은 라벨 그림은 그림책 작가 전미화가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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