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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희향 국화주는 전남 자희자양양조에서 국내산 쌀로 빚는 15도 전통주입니다. 국화라는 이름이지만 원료는 쌀이 중심이라, 국화 뉘앙스가 누룩 배양이나 전통 제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물은 다듬어지고 균형 잡힌 약주예요. 향은 깨끗하고 마른 꽃의 미세한 흔적이 있되 향수처럼 화려하지 않아요. 입안에서는 미디엄 바디에 매끈한 질감, 고른 단맛과 거의 수술적이라 할 만큼 정밀한 끝맛이 군더더기 없이 이어집니다. 2014 우리술품평회 장려상에서 2015 약청주 최우수상까지 빠른 상승이 양조 장인의 실력을 보여줘요. 10-13°C에서 회와 맞추면 정밀한 바탕 위에서 각 점의 캐릭터가 살아나고, 반찬과 함께해도 매끈한 중립성이 그림자처럼 받쳐줍니다.
국내산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