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산막걸리는 2020 대한민국주류대상 전통 생막걸리 부문 대상, Best of 2020, 2021 우리술 품평 이력까지 갖춘 경기도 막걸리예요. 국내산 쌀에 입국, 효모, 당류가공품으로 빚고, 6.5도에 800ml라는 약간 넉넉한 용량으로 나옵니다. 향을 맡으면 깔끔하게 도정된 쌀과 바닐라 힌트, 정돈된 젖산 노트가 올라와요. 입안에서의 밸런스가 교과서적인데, 단맛은 날카롭지 않고 둥글게 진입하고, 크리미함은 혀를 감싸되 끈적이지 않으며, 마무리에서 잔잔한 산미가 입을 정리해줍니다. 일반 막걸리와 차이를 만드는 건 일관성이에요 — 매번 같은 매끈하고 정돈된 인상을 유지하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계속 선택하는 겁니다. 파전의 기름과 파향이 이 술의 부드러운 단맛과 만나면 좋고, 닭도리탕의 매콤달콤한 양념과도 당도 프로필이 비슷해 잘 어울려요. 800ml라 두 사람이 나눠 마시기 딱 좋은 양입니다.

별산오디 스파클링 막걸리는 경기도 양주도가에서 국내산 쌀과 국내산 오디(뽕나무 열매)로 빚은 6도 스파클링 막걸리입니다. 오디의 진한 베리류 단맛이 쌀 막걸리의 크리미한 바탕 위에 선명하게 올라오며, 가벼운 탄산이 질감을 끌어올려 풍성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인상을 줍니다. 오디 자체가 보라색 빛깔을 내어 별도의 착색 없이도 독특한 색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800ml 대용량이라 전, 치킨, 김치 같은 기름지거나 매콤한 안주와 나눠 마시기 좋습니다.

유톡자톡은 경기도 양주도가에서 국내산 쌀, 입국, 감자, 고구마, 유자, 효모, 당류가공품으로 빚은 6도 막걸리입니다. 유자가 주는 밝은 시트러스 향이 프로파일 전체를 이끄는 핵심 요소이며, 감자와 고구마가 부드럽고 포근한 바디를 받쳐 시트러스의 밝음이 가볍게 흐르지 않고 깊이를 갖습니다. 800ml 대용량에 6도로, 여럿이 편하게 나눠 마시는 세션형 막걸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