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으로, 백년친구 쌀 막걸리와 홍삼 막걸리 등을 생산합니다.
경북 만수양조장에서 백미와 소맥분으로 빚어 곡물 본연의 담백함을 살린 6도 막걸리예요. 소맥분이 빵 같은 은근한 깊이를 질감에 더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쌀의 부드러운 단맛이 편안하게 이어져요. 끝맛은 짧고 단정해서 다음 한 입이나 한 모금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는 스타일이에요. 순대의 고소한 속과 부드러운 바디가 잘 맞고, 겨울철 어묵탕의 따뜻한 국물과 함께하면 편안한 조합이 완성돼요.

경북 만수양조장에서 풍기홍삼을 국내산 쌀 막걸리에 녹여낸 6도 제품으로, 홍삼 특유의 흙 내음과 쌉쌀함이 중반부터 천천히 올라와요. 처음에는 따뜻한 얼얼함으로 시작해 점차 약초 같은 깊은 여운으로 번지는데, 쌀 베이스가 이 강도를 잘 흡수해서 전체 인상은 크리미하고 균형 잡혀 있어요. 2012 우리술품평회 살균막걸리 최우수상이 이 통합의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8-10°C로 해서 백숙의 담백한 보양 감성과 맞추거나, 간장게장의 강한 짠맛을 홍삼의 온기가 받아주는 조합도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