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향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해 있으며, '주연향 화이트'와 '레드', 그리고 '야수'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주연향 화이트는 인천 주연향양조장에서 강화섬쌀(강화쌀, 강화찹쌀)과 정제수, 국내산 누룩으로 빚은 15도 전통주입니다. 강화도의 해풍이 스며든 쌀이 만드는 미세한 미네랄감이 내륙 쌀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며, 15도의 적절한 도수가 곡물의 둥근 단맛에 구조감을 더합니다. 375ml의 소용량이라 반찬 중심의 한식 상차림이나 섬세한 찜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주연향 레드는 인천 주연향양조장에서 강화쌀, 강화찹쌀에 강화찰흑미를 더하여 15도로 빚은 전통주입니다. 화이트 버전과 같은 강화섬쌀 기반이되, 찰흑미가 볶은 곡물 같은 고소한 깊이와 어두운 색감을 더해 보다 묵직하고 사색적인 스타일로 완성됩니다. 375ml의 소용량이라 구이류나 맛이 진한 반찬과 함께할 때 그 깊이가 식탁의 중심을 조용히 잡아줍니다.

야수 S 53은 인천 주연향양조장에서 강화섬쌀과 강화 고구마 100%로 증류한 53도 소주입니다. 원액 그대로의 높은 도수에서 고구마의 구수한 온기와 강화쌀의 맑은 곡물 결이 농축되어, 한 모금에 강렬하면서도 층이 있는 복합성을 보여줍니다. 높은 알코올에도 단맛과 흙내가 묻히지 않고 또렷하게 느껴지며, 소량씩 천천히 즐기면서 기름진 구이나 숙성 치즈와 함께하기에 적합한 스타일입니다.

야수 R 53은 인천 주연향양조장에서 강화섬쌀, 찹쌀, 차조를 국내산 누룩과 함께 증류한 53도 소주입니다. 세 가지 곡물이 만드는 입체적인 곡물 향미가 특징으로, 차조가 견과류 같은 고소함을 더하고 찹쌀이 바디감과 단맛을 보강합니다. 53도에서 모든 곡물의 결이 농축되어 한 모금에 밀도 있는 온기가 전해지며, 구이류, 진한 찌개, 하드 치즈와 함께 소량씩 천천히 즐기는 것이 적합합니다.

야수 G 53은 인천 주연향양조장에서 강화섬쌀, 찹쌀, 강화 6년근 인삼 100%를 국내산 누룩과 증류하여 만든 53도 소주입니다. 6년근 인삼이 어린 인삼보다 훨씬 깊은 사포닌 성분을 담고 있어, 흙내와 쓴맛의 뿌리 복합성이 깨끗한 곡물 위에 진하게 층을 이룹니다. 약용 증류주에 가까운 성격의 술로, 구이류나 진한 탕류와 함께 소량씩 천천히 마시면서 따뜻한 쓴맛의 대비를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