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막은 광주 월광주조에서 국내산 쌀, 국, 효모, 산도조절제로 빚은 13도 전통주입니다. 13도의 무게감이 일반 세션 막걸리와 확연히 다른 존재감을 만들며, 산도조절제가 곡물 단맛이 과하게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줍니다. 500ml 용량에 중상 도수라 편하게 들이키기보다 한식 상차림과 의식적으로 조합하며 즐기기에 적합한 스타일입니다.

월광주 42는 광주 월광주조에서 쌀, 물, 누룩만으로 빚은 42도 고도수 전통 증류주입니다. 막걸리로 분류되지만 42도의 도수는 이 술을 온전한 시핑 스피릿의 영역에 올려놓으며, 쌀의 크리미한 캐릭터가 농축되어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인상을 남깁니다. 설탕, 향료, 효소 없이 세 가지 원료만으로 만들어 쌀 발효와 증류 자체의 품질이 곧 술의 성격이 됩니다. 한국 쌀 증류주가 고도수에서 도달할 수 있는 경지를 군더더기 없이 보여주는 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