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주조
경북 구미의 선산주조는 선산김씨 집안에 500년 내려왔다는 가양주를 막걸리로 빚습니다. 회사 이름의 '선산'은 1413년부터 1995년까지 지금의 구미 지역에 있던 행정구역 이름입니다. 김성식 대표는 2018년 초부터 외숙모에게 술을 배웠는데, 외숙모는 외가에 전해 온 레시피로 막걸리를 담가 왔습니다. 2022년 9월 30대 초반 청년 네 명이 회사를 세웠고, 이듬해 첫 술을 팔았습니다. 농주를 본떠 빚은 '선산 오리지널'은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