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가
과천도가는 관악산과 우면산 사이, 옛날 한양으로 들어가던 주막 거리 남태령옛길에 문을 연 경기 과천의 막걸리 양조장입니다. 200여 명이 창업에 참여했고, 양조장 안에 시음 공간과 '창업자의 벽'을 두었습니다. 내건 원칙은 '우리 쌀 무감미료'이며, 6도 관악산생막걸리는 1리터 큰 병에 담아 냅니다. 경기미 햅쌀로 빚어 지게미를 줄인 9도 과천미주는 쌀 술(米酒), 아름다운 술(美酒), 섬세한 술(微酒)이라는 세 뜻을 이름에 겹쳐 놓았습니다. 갓 빚은 원주를 살린 14도 경기백주는 고려 문인 이규보의 '백주시'에 바친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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