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의 지시울 양조장은 한국 전통 양조의 미학을 담은 맑은 술을 빚습니다.
화전일취18 백화는 강원도 지시울에서 쌀, 누룩, 정제수에 22종의 꽃 재료를 더해 빚은 18도 전통주입니다. '화전일취'는 꽃잔치에 취한다는 뜻이며, '백화'는 수많은 꽃의 결이 담겨 있음을 말합니다. 각 꽃이 저마다 다른 향을 내어, 달콤하고 꿀 같은 뉘앙스부터 허브감 있고 약간 쌉쌀한 결까지 잔을 기울일수록 새로운 층위가 열립니다. 18도의 구조감이 이 복합적인 향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되 거칠거나 화끈하지 않으며, 일상보다는 특별한 자리에서 천천히 즐기기 좋은 관조적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