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구도심에 위치한 전주술로시티는 경기전의 이름을 딴 전통주를 생산합니다.
경기전은 전라북도 전주술로시티양조장에서 국내산 보리, 맥아, 호프펠렛, 효모, 정제수 등을 사용해 빚는 5도의 곡물 양조주입니다. 같은 지역의 오목대와 마찬가지로 크래프트 맥주에 가까운 구조이지만 전북산 보리를 사용하여 지역 정체성을 뚜렷이 합니다. 1,000ml 대용량 병은 한국식 고기 구이 테이블이나 대규모 모임에서 자유롭게 나눠 마시는 공동 음용 문화를 반영합니다. 전주의 조선 시대 어진 봉안처인 경기전에서 이름을 따와 지역 문화적 상징성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